비니시우스 지 모라에스(Vinicius De Maraes)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함께 보사노바를 만든 인물, 보사노바를 작곡한 인물이 바로 비니시우스 지 모라에스(Vinicius De Maraes)다. 브라질의 시인이자 외교관, 작사가, 음악인이었으며 무엇보다 흑인오르페의 희극이 바로 비니시우스의 작품이었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함께 보사노바를 만든 인물, 보사노바를 작곡한 인물이 바로 비니시우스 지 모라에스(Vinicius De Maraes)다. 브라질의 시인이자 외교관, 작사가, 음악인이었으며 무엇보다 흑인오르페의 희극이 바로 비니시우스의 작품이었다.
성지훈은 우리나라 최고의 레코딩, 믹싱 엔지니어이자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한 명 있다. 신해철, 솔리드, 박효신, 신승훈, JYP, 아이유, 마마무, 샤이니, 레드벨벳, 소녀시대까지 1만 곡이 넘는 앨범을 프로듀싱한 인물이다. 국내최고의 프로듀서다.
폴 웰러(Paul Weller)의 스타일 카운실(Style Council)은 확실히 80년대 팝음악이고 적어도 내취향의 음악이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멜로디라인과 흥겨운 느낌, 좋은 멜로디는 늘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든다. 세련된 멜로디가 이들의 최고 장점이다
칼라 블레이(Carla Bley)는 한 곳에 머물지 않고 늘 바람처럼 자유롭게 그 어떤 형식에도 얽매이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했다. 밴드 리더로 작곡과 편곡 지휘까지 모든 걸 해낼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어떤 정규 음악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은 아닐지?
블루벨벳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본 적 없는 독특한 범죄 영화다. 로이 오비슨(Roy Orbison)의 “In Dreams”만 들으면 다른 그 어떤 것도 생각나지 않고 오로지 이 영화만 떠올리게 만드는 마력의 영화임에는 확실하다. 데이빗 린치 감독작품이다.
멕시코의 태양으로 불리는 루이스 미겔은 남미 최고의 슈퍼스타가 바로 루이스 미겔이다. 최연소 그래미상 수상,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라틴 앨범을 가진 가수,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투어 아티스트로 남미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가수로 기록됐다.
아이폰 통화 소리 작아지고 통화감이 너무 멀게 느껴졌고 통화품질도 좋지 않았다. 그런데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면 괜찮다. 검색을 해 보니 굳이 수리를 안 받아도 된다는 솔깃한 팁이 올라와 있다. 반신반의하면서 해봤는데 와~대박 이게 된다고? 칫솔만 준비.
조카가 홍박사님을 아세요? 묻는다. 홍박사가 누군데? 몇주후 유튜브 알고리즘이 홍박사님을 알려줬다. 아~ 이게 홍박사님이구나. 궁금증이 풀렸다. 그리하여 시골아저씨가 홍박사님을 접했다. 숏츠 영상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 호불호가 갈린 콘텐츠지만 재밌다.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는 외모를 제외하면 K팝 아이돌이 가진 모든 매력을 갖고 있다. 가창력, 칼같은 군무, 멤버 개개인의 관계성과 아이돌 세계관까지 갖추고 있다. 이들이 실제로 더 매력적인 것은 웹툰 아바타 안에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태어나서 처음 들었던 노래가 Wild Cats 들고양이들 “마음약해서”였다. 와일드캣츠는 펑키디스코와 신민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너무나 잘 소화했고 특히 보컬 임종임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컬은 최고였다. 최근 임종임이 별세했다. 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