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후기, 평점
“터커 & 데일 VS 이블”을 리메이크한 한국 코믹호러오컬트 영화 “핸섬가이즈”를 극장에서 보고 왔다. 엄청 웃고 왔다. 10점 만점에 8점 정도로 제대로 작정하고 만든 코믹 호러 영화였다. 기본적으로 “핸섬가이즈”는 취향을 타지만 무조건 웃기다.
영화포스팅
“터커 & 데일 VS 이블”을 리메이크한 한국 코믹호러오컬트 영화 “핸섬가이즈”를 극장에서 보고 왔다. 엄청 웃고 왔다. 10점 만점에 8점 정도로 제대로 작정하고 만든 코믹 호러 영화였다. 기본적으로 “핸섬가이즈”는 취향을 타지만 무조건 웃기다.
제시카 알바 주연의 영화 트리거워닝 예고편을 보고 낚였다. 그런데 정말 제대로 낚였다. 제목처럼 이 영화 만든 놈에게 방아쇠를 당기고 싶게 만드는 작품이고 안 본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싶게 만든다.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절대 선택해서는 안 되는 영화다.
안톤 코르빈 감독의 <힙노시스 : LP 커버의 전설>은 앨범 커버의 전성기를 열었던 영국의 전설적인 그래픽 스튜디오 힙노시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핑크플로이드, 레드제플린, 폴매카트니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를 제작하며 음악 산업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이름이다.
생중계돼서는 안 될 최악의 토크쇼가 공개 됐다고 광고한다. 악마의 토크쇼는 파운드 푸티지 장르로 저예산으로 만들어졌지만 아주 주목할 만한 평가를 받을 만한 수작이다. 오컬트나 호러영화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봐야 할 영화다. 충격적인 엔딩을 맞이할 것이다.
공포-스릴러-미스테리-오컬트를 버무린 야심찬 한동석 감독의 영화 한 편이 개봉했다. 영화 씬 처음에는 큰 기대를 갖지 않고 봤는데 마지막에 지리는 반전과 반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좀비 오컬트에서 공포스릴러 장르전환이 어색하지 않고 훌륭하다. 추천.
리메이크 영화 <로드하우스>는 본 시리즈의 더그 라이먼이 감독을 맡았고, 제이크 질렌할과 UFC 출신 코너 맥그리거가 빌런으로 등장한다. 우선 말만 들어도 감독 주조연 배우들의 궁합이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었다. 본 결과 왜 리메이크했는지 의구심만 든다.
“We Are The World” 1985년 마이클 잭슨과 라이오넬 리치공동 작곡, 퀸시 존스가 프로듀싱한 노래로 기부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바꾼 상징적인 노래다. 세계적인 팝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발표한 곡이다.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
한국 오컬트의 장인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개봉했다. 전반적으로 너무 좋았고 10점 만점에 7점이다. 몰입감 하나는 끝내준다. 다만 전반부는 오컬트로 쫄깃한 긴장감과 궁금증을 유지했다면 후반부에서는 장르의 결이 달라지면서 크리처물로 변한다. 파묘 후기.
TV광고를 보고 넷플릭스 영화 “황야”를 봤다. 예고편을 잘 만든 것인지? 제대로 낚시질 당했다. 뚜껑을 열었는데 추천하지 않는다. 진짜 별로였고 근래에 봤던 영화 중에 실망감이 크다. 몇 몇 평가를 보니 아무 기대감 없이 본다면 킬링타임 용으로는 그냥 저냥 10점 만점에 5점이란다. 그런데 킬링타임이란 말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킬링타임이라니 바쁜 시대 할 일도 많고 볼 콘텐츠도 … Read more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 해전과 충무공 이순신의 죽음을 다룬 영화다. 이미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알고 있지만, 그 대미를 어떻게 마무리를 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