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 : We Are The World
“We Are The World” 1985년 마이클 잭슨과 라이오넬 리치공동 작곡, 퀸시 존스가 프로듀싱한 노래로 기부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바꾼 상징적인 노래다. 세계적인 팝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발표한 곡이다.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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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he World” 1985년 마이클 잭슨과 라이오넬 리치공동 작곡, 퀸시 존스가 프로듀싱한 노래로 기부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바꾼 상징적인 노래다. 세계적인 팝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발표한 곡이다.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
중국의 작가 류츠신의 SF소설 <삼체>는 2015년 SF의 노벨문학상으로 불리는 휴고상 장편 소설부문 아시아 최초의 수상작으로 선정될 정도로 유명하다. 넷플릭스에서 이 삼체 드라마로 제작했다. 시즌1은 8부작으로 마무리됐는데 벌써 시즌2가 기대된다. SF 추천.
한국 오컬트의 장인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개봉했다. 전반적으로 너무 좋았고 10점 만점에 7점이다. 몰입감 하나는 끝내준다. 다만 전반부는 오컬트로 쫄깃한 긴장감과 궁금증을 유지했다면 후반부에서는 장르의 결이 달라지면서 크리처물로 변한다. 파묘 후기.
넷플릭스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최근에 본 OTT 드라마나 영화 중에서 제일 완성도와 몰입도가 높았다. 연출, 촘촘한 화면구성과 전환, 연기케미최고, 사운드와 음악까지 오랜만에 잘 만든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났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컷별로 시간을 마구 뒤섞어서 마지막 화까지 가서야 사건의 전말이 모두 드러나게 되는 퍼즐같은 참신한 연출이다. 마치 쿠엔틴 타란티노의 초창기 <펄프픽션>같은 연출방식이다. 다소 늘어지는 부분이 있지만 연출과 캐스팅은 훌륭하다. 정주행추천.
TV광고를 보고 넷플릭스 영화 “황야”를 봤다. 예고편을 잘 만든 것인지? 제대로 낚시질 당했다. 뚜껑을 열었는데 추천하지 않는다. 진짜 별로였고 근래에 봤던 영화 중에 실망감이 크다. 몇 몇 평가를 보니 아무 기대감 없이 본다면 킬링타임 용으로는 그냥 저냥 10점 만점에 5점이란다. 그런데 킬링타임이란 말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킬링타임이라니 바쁜 시대 할 일도 많고 볼 콘텐츠도 … Read more
넷플릭스 드라마 선산 6회를 한방에 몰아서 봤다. 큰 줄기를 이루는 이야기의 몰입감이 상당하다. 그리고 각각의 인물들의 사연도 하나하나 다 살아있다. 선산은 기본적으로 가족에 대한 이야기고, 가족의 양면성을 다룬다. 물론 아쉬움은 있지만 충분히 볼 만하다
페북 친구가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완결 이제 정주행하시면 됩니다. 완전 재밌어요.” 딱 이렇게 글이 올라왔다. 이틀 만에 정주행 했다. 덕분에 연속 이틀을 3시간만 자고 출근했고 눈은 퀭하고 하루 종일 피곤해 죽는 줄 알았다. 그럼에도 재밌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 해전과 충무공 이순신의 죽음을 다룬 영화다. 이미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알고 있지만, 그 대미를 어떻게 마무리를 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넷플릭스에 <푸른 눈의 사무라이>라는 8편짜리 애니메이션이 올라와 있다. 일본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혼혈 푸른 눈의 사무라이가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이다. <킬빌1>이 생각나는 대목인데 생각보다 매회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이야기는 복잡하지 않고 굉장히 재밌게 몰입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