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언 부테(Lillian Boutté) Story
릴리언 부테(Lillian Boutté)는 뉴올리언즈 출신이며 유럽에서 활동한 재즈 싱어다. 1985년에 발표한 이앨범은 타임슬립해 1920년대 뉴올리언즈로 우리를 인도한다. 새울 것 없는 예전 음악이지만 그것자체로 너무나 편안하고 진부하지 않다.
Jazz
재즈 포스팅
줄리 런던(Julie London) Story
줄리 런던(Julie London)의 목소리에는 빌리 헐리데이(Billie Holiday)와 페기 리(Peggy Lee)를 모두 포용하는 전통적이고 스탠다드 재즈에 어울리는 목소리다. 절제되고 가식 없이 전달되는 목소리는 대중에게 진실 되게 울려 퍼졌다
Jazz Vocal : Tania Maria
브라질 출신 Jazz 보컬 타니아 마리아(Tania Maria)가 다루는 음악은 팝 멜로디부터 재즈, 펑크, 소울, 삼바의 복잡한 하모니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다양한 음악적 토양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피아노연주와 멋진 스캣을 감상할 수 있다.
재즈 기타 : Wes Montgomery
웨스 몽고메리는 재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 중 한 명으로 1950년대와 60년대 모던 재즈 기타를 정의했다. 혼자 독학하며 상대적으로 짧은 경력에 비해 화성적으로, 멜로디적으로, 기술적으로 재즈 기타의 언어를 바꿨다. 수많은 재즈기타 영향을 끼쳤다
아이슬란드 밴드 : Mezzoforte
아이슬란드 밴드 메조포르테(Mezzoforte) 이 밴드의 성격을 드러내는 가장 명확한 단어가 아닌가? 조금 강하게 연주하라는 셈여림 말이자 악상기호다. 15-16살에 만나서 현재까지 그룹을 유지하며 음악을 하고 있는 아이슬란드 퓨전재즈 밴드가 이들이다.
Nils Landgren : Chapter 2
트롬본 연주자이자 가수인 닐스 란드그렌(Nils Landgren)과 기타리스트 요한 노버그(Johan Norberg)는 1987년 듀오 Chapter 2 를 결성했는데, 앨범 발매와 반응은 예상외로 약간 좋은 정도가 아니었고 성공적이었으며 즉각적이었다.
램지 루이스 (Ramsey Lewis) Jazz Story
램지 루이스 Ramsey Lewis는 멋진 멜로디와 사운드로 활동한 기간 중 재즈와 팝의 절묘한 경계에 서 있으면서 양다리를 잘 걸쳤다는 것이다. 팝과 R&B차트를 넘나드는 재즈피아니스트이자 밴드 리더로 다재다능했다. 비밥에서 재즈펑크 컨텐포러리재즈까지
칼라 블레이(Carla Bley) Story
칼라 블레이(Carla Bley)는 한 곳에 머물지 않고 늘 바람처럼 자유롭게 그 어떤 형식에도 얽매이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했다. 밴드 리더로 작곡과 편곡 지휘까지 모든 걸 해낼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어떤 정규 음악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은 아닐지?
마일즈 데이비스(Miles Davis) – Porgy And Bess
마일즈 데이비스는 재즈에서 전 장르에 걸쳐 엄청난 활약을 보인 트럼페터다. ‘빅밴드스윙-비밥-쿨-하드밥-프리재즈-퓨전’ 이런 식으로 변곡점을 맞이했었다. 그 중심에는 늘 마일즈 데이비스가 있었다. 마일즈의 Porgy And Bess를 추천한다.
팻 메시니 그룹(Pat Metheny Group) – Offramp
펫 메시니는 미국 재즈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1975년 첫 레코딩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쉼 없이 앨범을 발표했다. 정규앨범만 59장, 참여한 앨범이며 영화음악에 삽입된 곡들이 포함한 각종 앨범을 합치면 328장 정도였다. 현재도 앨범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