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클랩튼(Eric Clatpon) Story

Eric Clapton

에릭클랩튼(Eric Clapton)은 그래미를 18번 수상했고,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세 번 입성한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정통 블루스를 현대의 록 음악과 결합한 블루스 록을 개척했다는 점, 하드록과 헤비메탈의 원형을 제시한 기타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이온 보이쿠(Ion Voicu) – 파가니니(Paganini)

Ion Voicu Paganini

이온 보이쿠(Ion Voicu)는 루마니아 클래식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이온 보이쿠의 가장 잘 알려진 음반은 단연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르바이젠”과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이다. 그의 연주의 절정을 들려주는 명반으로 손꼽힌다. 동독 에테르나 음반

풍요속의 빈곤 : 마리아 엘레나, 샤프트

아이작 헤이즈 샤프트

풍요속의 빈곤에는 “Maria Elena”,“Shaft”,“짐과 제인의 전설”을 짬뽕시켜 표절한 노래였다. 노래제목처럼 “풍요속의 빈곤”은 어쩌면 음악적으로 풍요한 척 보이지만 창작력의 빈곤을 비꼬듯 노래제목처럼 된 것 같아 씁쓸한 곡으로 남아있다.

정원영 Story

정원영 1,2집 LP

정원영은 작곡가, 키보디스트, 재즈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 교수님이기도 하다. 1970년대 후반부터 음악 활동을 했는데 대중적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뮤지션은 아니다. 하지만 이미 대중음악계나 씬에서는 너무 유명한 분이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이름이다.

캐쉬틴(Kashtin) Story

Kashtin LP

캐나다 포크록 듀오 캐쉬틴(Kashtin)이란 밴드가 있다. 퀘백의 인디어 보호구역에 이누(Innu)족이 있다. 1984년에 클로드 맥켄지와  플로랑 블랑이 결성한 듀오가 바로 캐쉬틴이다. 캐쉬틴이란 말은 이누인디언 말로 “토네이도”를 의미한다.

Goya & Carmina – Bahia Lady

Goya & Carmina LP

프란시스 고야(Francis Goya)의 화려한 기타플레이와 육감적인 카미나 카브레나의 음색이 멋진 조화를 이룬앨범으로 가장 단순한 기타연주와 보컬의 조화가 얼마나 원초적이고도 순수한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전해줄 수 있는가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비니시우스 지 모라에스(Vinicius De Maraes)

Maria Creuza Toquinho Vinicius LP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함께 보사노바를 만든 인물, 보사노바를 작곡한 인물이 바로 비니시우스 지 모라에스(Vinicius De Maraes)다. 브라질의 시인이자 외교관, 작사가, 음악인이었으며 무엇보다 흑인오르페의 희극이 바로 비니시우스의 작품이었다.

성지훈 Story

성지훈 1집

성지훈은 우리나라 최고의 레코딩, 믹싱 엔지니어이자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한 명 있다. 신해철, 솔리드, 박효신, 신승훈, JYP, 아이유, 마마무, 샤이니, 레드벨벳, 소녀시대까지 1만 곡이 넘는 앨범을 프로듀싱한 인물이다. 국내최고의 프로듀서다.

스타일 카운실(Style Council) Story

Style Council LP

폴 웰러(Paul Weller)의 스타일 카운실(Style Council)은 확실히 80년대 팝음악이고 적어도 내취향의 음악이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멜로디라인과 흥겨운 느낌, 좋은 멜로디는 늘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든다. 세련된 멜로디가 이들의 최고 장점이다

칼라 블레이(Carla Bley) Story

Carla Bley LP

칼라 블레이(Carla Bley)는 한 곳에 머물지 않고 늘 바람처럼 자유롭게 그 어떤 형식에도 얽매이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했다. 밴드 리더로 작곡과 편곡 지휘까지 모든 걸 해낼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어떤 정규 음악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