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벨벳(Blue Velvet) OST

Blue Velvet OST

블루벨벳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본 적 없는 독특한 범죄 영화다. 로이 오비슨(Roy Orbison)의 “In Dreams”만 들으면 다른 그 어떤 것도 생각나지 않고 오로지 이 영화만 떠올리게 만드는 마력의 영화임에는 확실하다. 데이빗 린치 감독작품이다.

루이스 미겔(Luis Miguel) Story

Luis Miguel LP

멕시코의 태양으로 불리는 루이스 미겔은 남미 최고의 슈퍼스타가 바로 루이스 미겔이다. 최연소 그래미상 수상,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라틴 앨범을 가진 가수,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투어 아티스트로 남미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가수로 기록됐다.

플레이브(PLAVE) :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는 외모를 제외하면 K팝 아이돌이 가진 모든 매력을 갖고 있다. 가창력, 칼같은 군무, 멤버 개개인의 관계성과 아이돌 세계관까지 갖추고 있다. 이들이 실제로 더 매력적인 것은 웹툰 아바타 안에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들고양이들(Wild Cats) : 임종임 Story

들고양이들 LP

태어나서 처음 들었던 노래가 Wild Cats 들고양이들 “마음약해서”였다. 와일드캣츠는 펑키디스코와 신민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너무나 잘 소화했고 특히 보컬 임종임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컬은 최고였다. 최근 임종임이 별세했다. R.I.P

너바나(Nirvana) Story

Nirvana

너바나 Nirvana 는 그런지를 대표하며 또한 얼터너티브 록의 기폭제였던 밴드였다. 록의 흐름을 헤비메탈에서 얼터너티브로 가져온 조류 그 자체를 상징하는 밴드다. 너바나가 씬을 개혁하고 록 음악의 수명을 연장시킨 것이었다고 평론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애마부인 주제곡 : 주정이

애마부인 포스터

애마부인 주제곡은 주정이의 “서글픈 사랑”이다. 이 곡을 만든이는 영화음악가 신병하다. 활동하면서 신병하에 손을 거친 작품이 150편이 넘을 정도로 엄청난 분이다. 그런데 애마부인 주정이 이 앨범에는 엄청난 노래들이 훨씬 더 많이 수록되어 있다.

플랫폼 앨범 : 리베란테(Libelante) 2

리베란테 플랫폼앨범

플랫폼앨범이란 걸 처음 봤다.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QR코드, NFC를 통해 수록된 음악을 듣는 음반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물리적 음반의 장점과 디지털음원의 장점을 합쳐놓은 형태다. 리베란테 첫번째 싱글을 플랫폼 앨범으로 발표했는데 나름 영특한 발상이다.

팬텀싱어 4 : 리베란테(Libelante) 1

리베란테

기본적으로 발성과 탄탄한 재능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영어는 기본 이상이어야 한다. 곡 해석력은 기본기로 장착하고 출연해야 한다. 결국 선곡과 멤버간 하모니가 관건이다. 물론 시선을 끌 외모도 아주 중요하다. 리베란테 역시.

산타나(Santana) Story

Santana Abraxax, Supernatural

라틴록밴드 산타나(Santana), 독보적인 존재다. 산타나(Santan)는 짧게 한 획을 긋고는 꾸준히 오래 음악 하면 언젠가 제2, 제3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다시 한 번 빛을 볼 날이 온다는 진리를 보여준 밴드다. 산타나만의 기타톤은 너무 확실하다.

David Forman – Dream Of A Child

David Forman LP

데이빗 포먼(David Forman)의 1집이자 마지막 앨범은 조금은 과소 평가된 앨범이라 아쉽기만 하다. 곡이 단순하지만 가사, 목소리, 구성, 피아노 연주 방식까지 적절하게 훌륭하다. Dream Of A Child의 멜로디와 깔끔함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