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zona Dream(아리조나 드림) OST
영화와 OST, 포스터는 마치 전설처럼 회자되었지만 정작 영화는 보지 못했던
음악관련 포스팅
영화와 OST, 포스터는 마치 전설처럼 회자되었지만 정작 영화는 보지 못했던
블루문특급, Moonlighting OST 멋진 선곡이 기다리고 있다. 단지 음악 한 곡이지만 이 앨범으로 인해 겹겹이 쌓인 추억과 마주 앉게 해주는 마법을 부린다. 마지막으로 브루스 윌리스가 건강하길 기원한다.
대한민국 펑키 최고의 밴드 하면 단연 “사랑과 평화”가 떠오른다. 미8군 무대에서도 최고의 대우를 받았던 밴드이다. 이장희가 프로듀싱한 1집 앨범 [한동안 뜸 했었지]는 신선한 충격을 줄 만큼 펑키 장르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물론 멤버들의 후덜덜 한 연주 실력과 무대매너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사랑과 평화는 멤버교체가 잦은 팀이 었는데 그중 음악 전 변신을 시도한 때가 바로 4집 때다. … Read more
Royal Blood 1집 드럼과 베이스 두 명이 밴드를 결성해 이런 소리를 내고, 이런 음악을 들려준다는 건 상식 밖의 일이다. 정말 강력 추천한다. 고작 두 개의 악기만으로 날것 그대로의 원시적 사운드를 건져낸다 이런 밴드는 본 적이 없다. 정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