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 : Jan Garbarek – Officium
ECM 레이블의 만프레드 아이허가 일궈낸 실험적인 음반으로 중세 교회음악과 현재 재즈의 혁신적인 결합을 통해 영롱하고 경건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얀가바렉(Jan Garbarek), Hilliard Ensemble “Officium” 앨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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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 레이블의 만프레드 아이허가 일궈낸 실험적인 음반으로 중세 교회음악과 현재 재즈의 혁신적인 결합을 통해 영롱하고 경건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얀가바렉(Jan Garbarek), Hilliard Ensemble “Officium” 앨범 소개.
1982년 조 잭슨(Joe Jackson) 커리어에서 최고의 히트곡 “Steppin’ Out”이 발표된다. 이 앨범은 당시 2차 브리티쉬 인베이젼(British Invasion) 붐과 맞물린 경우였다. 조 잭슨(Joe Jackson)의 최고작은 “Night And Day” 리뷰.
조붕(趙鵬, Zhao Peng)은 중국의 유명한 초저음 남성 가수로 매우 낮은 음역대의 목소리로 유명하며,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이라는 노래로 큰 인기를 얻었다. Hi-Fi 오디오파일들이 스피커성능을 테스트 할 때 자주 걸어보는 음반이다.
The Harder They Come은 페리 헨젤이 감독한 1972년 자메이카 범죄 영화다. 주연은 레게 음악가 지미 클리프(Jimmy Cliff)가 맡았는데 사실 영화보다는 이 영화 사운드트랙이 더 유명하다. 1972년에 레게음악을 전 세계에 퍼트린 결정적인 사운드트랙이었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는 시인 김광섭의 <저녁에>를 가사로 삼았다. 2절 후렴은 유시형이 추가했다. “사랑이여”에 이어 이 곡까지 연이어 히트하면서 유심초는 KBS, MBC 양대 방송사 연말 가요상을 휩쓸었다. 유시형, 유의형 친형제로 결성된 듀오.
푸른 눈을 가진 백인이 하는 흑인 소울 음악 블루아이드소울(Blue Eyed Soul)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 중 서른에 가까운 늦은 나이에 데뷔한 바비 콜드웰(Bobby Caldwell)은 백인 가수였음에도 단 한곡의 노래로 흑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44년 프랑스 태생의 지성파 싱어송라이터, 영화배우, 패션 아이콘 프랑수아즈 아르디(Françoise Hardy)는 20세기 프랑스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60년 정도의 경력동안 30개가 넘는 앨범을 발매했다.
페기 구(Peggy Gou)의 1집 앨범은 확실히 9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댄스 앨범이다. 자신의 악기를 쓰고, 프로듀싱하고, 믹싱하고, 연주하며 뛰어난 DJ다. 여름날 휴양지에서 그냥 즐기기에 더없이 훌륭한 앨범으로 가장 현재 핫한 DJ겸 프로듀서다.
영화 <칼리토>는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과 알 파치노 주연의 작품으로 1993년에 개봉한 범죄 느와르 영화다. 무엇보다 클럽이라는 배경과 당시의 시대상을 드러낸 선곡들 70년대의 디스코 히트곡들을 퍼부어 주고 있다. 선곡맛집 Carlito’s Way OST.
레이(RAYE)음악에는 고전에서부터 복고풍의 디스코 팝부터 펑키, 소울 R&B까지 다양하지만 그 속에서 기존의 스타일에서 보다 진화한 사운드를 추구하며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미래지향적 사운드를 들려주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서운 신예의 등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