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 바넬리(Gino Vannelli) Story

Gino Vannelli LP

캐나다 출신 가수 지노 바넬리(Gino Vannelli)는 그 이름에 비해 국내에서는 그리 유명한 가수는 아니다. 팝, 록, 어덜트 컨템포러리, 알앤비, 소울, 펑크, AOR, 재즈, 퓨전재즈, 클래식까지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추구한 뮤지션이기도 하다.

릴리언 부테(Lillian Boutté) Story

릴리언 부테

릴리언 부테(Lillian Boutté)는 뉴올리언즈 출신이며 유럽에서 활동한 재즈 싱어다. 1985년에 발표한 이앨범은 타임슬립해 1920년대 뉴올리언즈로 우리를 인도한다. 새울 것 없는 예전 음악이지만 그것자체로 너무나 편안하고 진부하지 않다.

김혁 : 비몽, 21살의 비망록

김혁 비몽

연포가요제를 통해 혁과 준의 “분내”가 알려졌고 혁과 준은 당시 연세대 2학년생인 김혁과 오세준으로 구성된 남성 듀엣이었다. 리더 김혁은 수상 이후 1983년 데뷔 독집을 발표한다. 당시 앨범에서 “비몽”,“21살이 비망록” 이 화제가 됐었다. 김혁

로스 카나리오스(Los Canarios) Story

Los Canarios Ciclos

1974년 로스 카나리오스(Los Canarios) 앨범은 클래식인 비발디 “사계”를 그대로 록으로 커버해 옮겨 놓은 것이 아닌 메인 컨셉만 따오고 밴드의 상상력으로 채워 놓은 창의적인 앨범이었다. 스페인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로스 카나리오스 이야기.

바토(Batteaux) Story

Batteaux Vinyl

바토(Batteaux)는 보스턴 출신의 형제 로빈과 데이빗 바토(Robin & David Batteau)로 구성된 듀오로 1973년에 발표한 앨범이 유일하다. 이 앨범은 시대를 초월한 앨범으로 왜 그들이 더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파우스토 메소렐라(Fausto Mesolella) : Libertango

Fausto Mesolella Live

파우스토 메소렐라(Fausto Mesolella)라는 이탈리아 기타리스트의 라이브 실황중에 Libertango에 꽂혔다. 녹음이 훌륭하다 못해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단순한 탱고를 넘어 하드록의 영혼이 느껴질 정도다. 생생한 현장감과 훌륭한 레코딩은 덤이다

보즈 스캑스(Boz Scaggs) Story

Boz Scaggs Album

참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다양한 음악과 편안한 목소리 톤으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던 보즈 스캑스(Boz Scaggs)는 확실히 좋은 곡들을 많이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다소 저평가된 뮤지션이지만 그가 남긴 좋은 노래는 차고 넘친다. AOR 추천.

랜엄(Ranum) Story

Ranum Albums

랜엄(Ranum)은 덴마크 출신의 작곡-편곡가, 레코딩 엔지니어이자 프로듀서다. 자신의 이름을 건 스튜디오도 운영하는 엔지니어이자 앨범 아티스트다. 컴퓨터 시퀀서,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깔끔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조화롭게 표현하고 있다. 

김종찬 Story

김종찬 Vinyl

김종찬 허스키하면서도 고음이 깨끗한 보컬스타일로 노래를 정말 잘한다. 80년대 중반에 등장해 90년대 중반까지 활동을 했지만 2집과 3집의 인기와 전성기를 짧고 굵었지만 대기만성형 가수였다. 정작 4집과 5집은 주목을 많이 못받았지만 숨은 명곡이 많다.

패트리스 러셴(Patrice Rushen) Story

Patrice Rushen Forget Me Nots

패트리스 러셴(Patrice Rushen)은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R&B가수로 작곡가, 프로듀서, 음악감독이기도 하다. 70년대와 80년대에 재즈, 팝, R&B를 결합한 퓨전스타일의 음악으로 성공을 거둔 음악가였다. Foget Me Nots 베이스는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