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프랭스(Michael Franks) Story
마이클 프랭스의 노래는 어떤 노래를 들어도 편안하고 절대로 튀거나 중독적이지 않다. 거의 모든 가사들이 거짓되거나 화려하지 않으며, 가식적이거나 지나치게 극적이지도 않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유창하고 부드럽게 짜여진 멜로디로 편안하게 일상을 노래한다.
Music
음악관련 포스팅
파트리샤 카스(Patricia Kaas) Story
프랑스의 샹송 가수 파트리샤 카스(Patricia Kaas)는 샹송에 블루스와 재즈, 로큰롤, 카바레 음악 등을 가미한 샹송의 맥을 잇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영미권의 음악문법을 가미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혼합한 새로운 샹송의 시대를 연 가수다.
Jazz Vocal : Tania Maria
브라질 출신 Jazz 보컬 타니아 마리아(Tania Maria)가 다루는 음악은 팝 멜로디부터 재즈, 펑크, 소울, 삼바의 복잡한 하모니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다양한 음악적 토양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피아노연주와 멋진 스캣을 감상할 수 있다.
재즈 기타 : Wes Montgomery
웨스 몽고메리는 재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 중 한 명으로 1950년대와 60년대 모던 재즈 기타를 정의했다. 혼자 독학하며 상대적으로 짧은 경력에 비해 화성적으로, 멜로디적으로, 기술적으로 재즈 기타의 언어를 바꿨다. 수많은 재즈기타 영향을 끼쳤다
아이슬란드 밴드 : Mezzoforte
아이슬란드 밴드 메조포르테(Mezzoforte) 이 밴드의 성격을 드러내는 가장 명확한 단어가 아닌가? 조금 강하게 연주하라는 셈여림 말이자 악상기호다. 15-16살에 만나서 현재까지 그룹을 유지하며 음악을 하고 있는 아이슬란드 퓨전재즈 밴드가 이들이다.
Nils Landgren : Chapter 2
트롬본 연주자이자 가수인 닐스 란드그렌(Nils Landgren)과 기타리스트 요한 노버그(Johan Norberg)는 1987년 듀오 Chapter 2 를 결성했는데, 앨범 발매와 반응은 예상외로 약간 좋은 정도가 아니었고 성공적이었으며 즉각적이었다.
최백호 Story
최백호는 매 순간, 매일, 매년 새로운 이야기를 쓰고 있다. 그림이든 글이든 노래든 후배들과의 앨범 작업이든 늘 기회가 들어오면 그 기회들을 잡았고 현재의 최백호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새로운 노래들을 계속 발표해 주길 바란다.
Swiss Band : Yello
Yello 는 스위스(Swiss) 밴드다. “A Yelled Hello” (소리 지르며 안녕하세요) “포효하면서 헬로우”를 외치는걸 줄여서 옐로우(Yello)를 의미한다. 이 팀은 전자음악의 선구자 중에 한 팀인데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Wave To Earth : 0.1 Flaws And All (Vinyl)
온 스테이지를 통해 Wave To Earth 를 알았다. 작사-작곡-믹싱-마스터링, 심지어 앨범 표지 작업까지 전 과정에 멤버들이 스스로 하고 있다. 록을 기본으로 하는 밴드 음악이지만 사운드는 거칠지 않고 대중친화적인 말랑사운드로 무장하고 있다.
나미 Story
나미의 첫 이미지는 TV에 나와 “빙글빙글”을 부르던 모습이었고 두 번째 모습은 나미의 붐붐 시절의 토끼춤을 추며 “인디언 인형처럼”을 부르던 모습이었다. 어린 시절에 기억하는 나미는 이 두 곡이 전부다. 뒤늦게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나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