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부캐넌(Roy Buchanan) Story
로이 부캐넌(Roy Buchanan)은 무명의 백인 블루스 기타리스트였다. 매우 감정적이고 격렬한 블루스 연주를 보여줬다. 펜더 텔레캐스터 특유의 쏘는 음색으로 수많은 소름 돋는 연주를 남겼고 그의 독특한 예술성은 여러 세대의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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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부캐넌(Roy Buchanan)은 무명의 백인 블루스 기타리스트였다. 매우 감정적이고 격렬한 블루스 연주를 보여줬다. 펜더 텔레캐스터 특유의 쏘는 음색으로 수많은 소름 돋는 연주를 남겼고 그의 독특한 예술성은 여러 세대의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줬다.
나이트플라이트(Niteflyte)는 마이애미 토박이 하워드 존슨(Howard Johnson)와 쿠바출신의 백인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샌디 토라노(Sandy Torano)로 구성된 펑키밴드다. 단 2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해체했다. AOR 추천.
해리 레이(Harry Ray)는 자기만의 확실한 목소리를 가진 보컬이었다. “Love Is A Game”은 듣는 순간 반한 트랙이다. 슈가힐레코즈의 실비아 로빈슨과의 인연으로 솔로앨범까지 발표하는데 유일한 솔로 앨범 재평가를 해야 할 앨범이다. 이 앨범 좋다.
원래 팀명은 모멘츠(Moments)였다. 팀명은 법적인 문제로 Ray, Goodman & Brown으로 바꾼 미국의 R&B 보컬그룹이다 . 1960 년대 중반에 결성되어 1970년대에 전성기를 보낸다. 달콤하고 실키한 보컬하모니가 압권이다. 해리 레이!
톰 러쉬(Tom Rush) 1960년대 싱어송라이터 시대를 연 공로를 인정받은 초기 포크 음악 부흥의 주역이자 미국 포크, 포크록, 블루스, 컨츄리 작곡가로 풍부하고 따뜻한 목소리를 지녔다. Old Man’s Song, No Regrets 추천.
캐나다 출신 가수 지노 바넬리(Gino Vannelli)는 그 이름에 비해 국내에서는 그리 유명한 가수는 아니다. 팝, 록, 어덜트 컨템포러리, 알앤비, 소울, 펑크, AOR, 재즈, 퓨전재즈, 클래식까지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추구한 뮤지션이기도 하다.
바토(Batteaux)는 보스턴 출신의 형제 로빈과 데이빗 바토(Robin & David Batteau)로 구성된 듀오로 1973년에 발표한 앨범이 유일하다. 이 앨범은 시대를 초월한 앨범으로 왜 그들이 더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참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다양한 음악과 편안한 목소리 톤으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던 보즈 스캑스(Boz Scaggs)는 확실히 좋은 곡들을 많이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다소 저평가된 뮤지션이지만 그가 남긴 좋은 노래는 차고 넘친다. AOR 추천.
랜엄(Ranum)은 덴마크 출신의 작곡-편곡가, 레코딩 엔지니어이자 프로듀서다. 자신의 이름을 건 스튜디오도 운영하는 엔지니어이자 앨범 아티스트다. 컴퓨터 시퀀서,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깔끔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조화롭게 표현하고 있다.
패트리스 러셴(Patrice Rushen)은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R&B가수로 작곡가, 프로듀서, 음악감독이기도 하다. 70년대와 80년대에 재즈, 팝, R&B를 결합한 퓨전스타일의 음악으로 성공을 거둔 음악가였다. Foget Me Nots 베이스는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