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IV Story

Classic IV Vinyl

1965년에 결성해 1970년대 중반까지 활동한 클래식포(Classic IV)는 총 16곡의 빌보드 차트 히트곡을 축적했다. 팀의 리더인 데니스 요스트(Dennis Yost)는 맑고 공명이 있는 바리톤 목소리였다. Traces, Spooky, Stormy

제이미 브로켓(Jaime Brockett) Story

Jaime Brockett Vinyl

제이미 브로켓(Jaime Brockett)은 뉴잉글랜드에 기반을 둔 포크 싱어였다. 전성기는 그리 길지 않았다. 1969년부터 1970년 초반까지 첫 번째 앨범을 발표했을 때 컬트적인 지위까지 누리는 영광을 얻었었다. 하지만 국내에 알려진 바가 별로 없다.

비틀즈(Beatles) 앨범 모으기

비틀즈 바이닐

죽었다 깨어나도 앨범들을 절대 못채울것 같은 그룹이나 가수가 있다. 바로 비틀즈(Beatles)다. 영국에서 발매된 13장의 스튜디오 정규앨범과 미국에서 발매된 20장 정도의 정규앨범은 순서도 다르고 쟈켓도 아예 다른 것부터 굉장히 복잡하다. 바이닐 모으기

지미 네일(Jimmy Nail) Story

Jimmy Nail Big River Album

지미 네일(Jimmy Nail), 처음 연기 경험 전혀 없이 시작된 그의 커리어는 드라마 조연으로 시작해 주연까지 폭을 넓혔고 심지어 극작가, 노래 작사-작곡, 드라마 연극 영화 가리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대기만성형이었다. 

토미 볼린(Tommy Bolin) Story

Tommy Bolin Vinyl

토미 볼린(Tommy Bolin)은 기본적으로 하드록 성향의 기타 연주자였지만 하드록뿐 아니라 재즈적 터치와 블루스의 향기도 가득 담은 연주를 선보였다. 그렇게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면 얼마나 높은 곳에 도달했을지 늘 궁금하다. 천재 기타리스트.

마이클 프랭스(Michael Franks) Story

Michael Franks Vinyl

마이클 프랭스의 노래는 어떤 노래를 들어도 편안하고 절대로 튀거나 중독적이지 않다. 거의 모든 가사들이 거짓되거나 화려하지 않으며, 가식적이거나 지나치게 극적이지도 않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유창하고 부드럽게 짜여진 멜로디로 편안하게 일상을 노래한다.

Swiss Band : Yello

Yello Flag

Yello 는 스위스(Swiss) 밴드다. “A Yelled Hello” (소리 지르며 안녕하세요) “포효하면서 헬로우”를 외치는걸 줄여서 옐로우(Yello)를 의미한다. 이 팀은 전자음악의 선구자 중에 한 팀인데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케이트 울프 (Kate Wolf) Story

Kate Wolf

케이트 울프 Kate Wolf 미국의 포크 가수이자 작곡가로 44살이라는 짧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 경력은 상대적으로 짧았지만, 미국 포크 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듣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에 슬며시 들어와 자리 잡게 되는 편안한 음악들이다.

킹스 어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

Kings Of Convenience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 음악을 듣다보면 마치 맑고 깨끗한 청아한 공기가 연상된다. 순수한 어쿠스틱 사운드는 우리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안고 둘이 들려주는 화음은 섬세하면서도 계속해서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