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Black) : 콜린 번컴(Colin Vearncombe) 3집
블랙 콜린 번컴은 80년대 영국의 펑크와 뉴웨이브가 판칠 때 은은한 멜로디와 보컬의 비음은 당시 유행했던 음악들과 확실히 가는 길이 달랐다. 유행을 타지 않고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보는 앨범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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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콜린 번컴은 80년대 영국의 펑크와 뉴웨이브가 판칠 때 은은한 멜로디와 보컬의 비음은 당시 유행했던 음악들과 확실히 가는 길이 달랐다. 유행을 타지 않고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보는 앨범이 됐다.
아일랜드 싱어송라이터 시네이드 오코너가 향년 56세 나이로 사망했다. 그녀의 삶이 정말 영화 같다고 해야 할지, 기구하다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삶 자체가 저항이고 굴곡이었다. 가수이기도 했지만, 사회활동가에 더 가까운 모습이었다. R.I.P
지미헨드릭스 밴드 드러머 버디마일스는 드럼, 기타, 프로듀싱, 노래까지 잘 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였다. 하지만, 생각보다 잘 풀린 것 같지 않은 아쉬움이 있다. 그럼에도 이 앨범은 날 것 그대로의 사운드와 버디 마일즈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오자크 마운틴 데어데빌스 앨범 [It’ll Shine When It Shines] 에서는
마크 알몬드 전 앨범과 존마크 1,2,3집을 강력 추천한다. Other Peoples Room과 Songs For A Friend 를 꼭 들어보시라. 혹시 이 앨범들이 보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집어 들어라. 만족도 최상의 앨범들이다. Jon Mark!
재즈와 팝을 오가며 가장 오랜 기간 활동했던 가수가 토니 베넷이다. 지난 7월 21일 향년 9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80년에 걸친 경력 동안 수백만 장의 레코드를 판매했으며 20개의 그래미상과 2개의 에미상을 받은 미국 음악계, 연예계 전설이다.
시티팝의 원류인 AOR을 정의 하게 만든 앨범이 하나 있다. 1974년 닉 디카로가
노르웨이 출신의 아하는 데뷔 당시는 전 세계를 휩쓴 아이돌 그룹이었지만 오히려 그래서 저평가된 팀이었다. 오해의 대상이었고 알면 알수록 창의적인 밴드였고, 크리스마틴이나 위켄드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많은 동료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제공했다.
비틀즈의 죠지해리슨이 설립한 다크호스레코즈의 첫번째 출시레코드는 영국출신의 스플린터(Splinter)라는 남성 보컬 듀오였다. 죠지해리슨의 지원사격이 확실했고, “Costafine Town’이란 노래가 가장 히트했다. 이후 3장 정도의 앨범을 더 발표했다
버트 레이놀즈가 음반을 한 장 발표한 적이 있다. 엄밀하게 말하면 앨범은 딱 한 장, 1973년 [Ask Me Whta I Am]이란 앨범인데 추측컨대 1972년 누드사진을 찍고 섹스심볼로 떠오른 그 시점에 발표한 앨범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