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Crimson –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킹크림슨 69년에 시대를 앞선것 같은 이 앨범 커버는 공포에 질린 듯 한 얼굴을 표현한 것 같지만 공포가 아닌 편집증적 피해망상과 정신 분열을 포착한 것이다. 이 앨범 저변에 깔린 주제 의식과 음악들이 망상과 정신 분열이라는 일관된 주제를 가지고 있다.
해외팝 포스팅
킹크림슨 69년에 시대를 앞선것 같은 이 앨범 커버는 공포에 질린 듯 한 얼굴을 표현한 것 같지만 공포가 아닌 편집증적 피해망상과 정신 분열을 포착한 것이다. 이 앨범 저변에 깔린 주제 의식과 음악들이 망상과 정신 분열이라는 일관된 주제를 가지고 있다.
Temptations – Papa Was A Rolling Stones은 팽팽한 하이햇과 맥박 뛰게 만드는 완벽한 베이스라인, 박수와 떨리는 현, 트럼펫 파트는 거의 7분을 순삭하게 만드는 곡이다. 싸이키델릭 소울의 최고 명곡임에 틀림없다.
Mrs.(미세스) 호칭은 결혼한 여성을 의미한다. 남편이 있는 여성, 누구 부인을 말하지만, 노래 속에 등장하는 Mrs.는 보다 성숙한 여인, 야릇한 분위가 먼저 연상이 된다. 이런 므흣 야시시한 느낌은 준 노래가 두 곡 있는데, 예상 가능하듯 첫 번째 곡은 Simon & Garfunkel <Mrs. Robinson>이었다. 당연히 영화 ‘졸업’에 로빈슨 부인이 생각나며 우리의 로빈슨 부인은 젊은 대학생 총각 더스틴 … Read more
Steely Dan Story, LP수집가들은 희귀한 앨범만 보이면 대책이 없다. 찾던 앨범이면 무슨 수를 써서든 구해야 직성이 풀린다. 오디오쟁이들이 바꿈질 병에 걸리면 그 또한 대책이 없다. 뭘 바꿨더니 소리가 변했네, 기기간 궁합이 안맞네, 뭘 교체해야 좋은 소리로 보답을 해주네 마네 열을 올린다. My Audio System 스피커, 앰프, 소스기기는 바꾸면 눈에 확확 티가 나서 이제는 와이프 눈치로 … Read more
Taco는 1982년에 발표한 히트 싱글 ‘Puttin’ on the Ritz’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는다. 이 곡은 1920년대에 작곡된 어빙 벌린(Irving Berlin)의 클래식인 ‘Puttin’ on the Ritz’를 현대적인 뉴웨이브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다.
J.J Cale은 음악의 본질이었습니다. 록과 재즈, 포크, 블루스와 같은 미국 음악의 다양한 본질을 너무 많이 요약했고, J.J Cale은 이 모든 것을 다 이해하는 것처럼 보였다
인생은 모두 한편의 영화 같다. 개개인의 개인사에 따라 멜로와 액션, 공포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 여자의 인생사는 우여곡절이 참 많고, 정말 파란만장한 한편의 영화같다. Claudin Longet Story. 클로딘 롱제(Claudine Longet) 누구? 클로딘 롱제(Claudine Longet)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미국가수 앤디 윌리암스(Andy Williams)와 결혼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이 둘의 만남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였다. 18살 어린나이에 … Read more
Royal Blood 1집 드럼과 베이스 두 명이 밴드를 결성해 이런 소리를 내고, 이런 음악을 들려준다는 건 상식 밖의 일이다. 정말 강력 추천한다. 고작 두 개의 악기만으로 날것 그대로의 원시적 사운드를 건져낸다 이런 밴드는 본 적이 없다. 정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