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현지인 맛집 – 강릉주문진해물국수

강릉주문진해물국수

강릉 주문진해물국수 이런 집을 발견하면 새삼 동해바다라는 거대한 식재료가 넘치는 곳임을 느끼게 된다. 온갖 해산물 요리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실제로 주문진에가도 이런 퀄리티의 집을 찾기 쉽지 않다. 가자미조림,소라숙회,대구지리,회무침,해물칼국수 예술

King Crimson –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King Crimson

킹크림슨 69년에 시대를 앞선것 같은 이 앨범 커버는 공포에 질린 듯 한 얼굴을 표현한 것 같지만 공포가 아닌 편집증적 피해망상과 정신 분열을 포착한 것이다. 이 앨범 저변에 깔린 주제 의식과 음악들이 망상과 정신 분열이라는 일관된 주제를 가지고 있다.

제로음료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제로음료 아스파탐

WHO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러자 국내 식품업계에 큰 파장이 일고 있는데, 도대체 이 아스파탐이 무엇인지? 어떤 이슈가 나오고 있는지 알아보자.

Remy Shand – The Way I Feel

Remy Shand

캐나다 백인 Remy Shand는 모타운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제대로 된 흑인음악을 선보이며 2000년 초반 가장 기대되는 신인이었다. 누가 들어도 이건 100%흑인의 필을 갖춘 음악이었다. 2002년에 발매된 그의 첫 번째 앨범을 애정했었다.

스레드 VS 트위터 전망은?

일론VS마크

최근 스레드의 가입자 수가 서비스 출시 1주일도 안 돼 1억 명을 넘겼다고 한다. 스레드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트위터 대항마로 내놓은 새로운 소셜미디어다. 도대체 SNS 업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왜 이렇게 인기가 있을까? 스레드 VS 트위터

책과 음반은 절대 빌려주는 것이 아니다.

나윤선앨범들

책과 음반은 절대 빌려주는 것이 아니다. 아끼던 나윤선 음반을 빌려줬지만 못 받음 지금도 배가 아플 정도다. 나중에 다시 구하긴 했지만 긴 시간이 허비 됐다. 어디 그 뿐인가? 남자든 여자든 자신이 아끼는 물건들이 있기 마련이다. 예로 책, 옷, 악세사리, 가방, 지갑, 화장품, 음반, 각종 스포츠용품 등등 온갖 물건들은 결국 그걸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보고는 빌려가는 경우가 … Read more

콜래트럴 – 톰 크루즈의 미친 악역연기

콜레트럴

콜레트럴 이 영화 껍데기는 이런 청부살인이 일어나는 하룻밤의 이야기지만 그 안에는 도덕, 운명, 우연 같은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녹아있는데, 예기치 않은 사건 속에서 인물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하는 영화다. 톰크루즈의 미친 악역을 볼 수 있는 작품.

그땐 그랬지? 음악사에서 테이프도 녹음해 줬는데…

공테이프

지금은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얘기지만 80~90년대 거리 곳곳 리어커에서 빵빵한 최신 유행곡들이 울리던 시절이 있었다. 최신가요, 최신팝송이란 제목을 달고 불티나게 팔려나갔고, 유로댄스, 올드팝, 록발라드, 샹송 칸초네 등등 클래식음악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장르의 음악들이 이 작은 리어커에 담겨있었다. 그 리어커에 담긴 테이프는 결국 공테이프 에 대량 녹음한 테이프 들이었다. 공테이프 녹음해 주던 시절 빌보드챠트보다 대한민국에서는 … Read more

정난이 – 제 7광구

정난이-제7광구

‘7광구’라는 영화를 아는지? 수식어가 대단하다. “한국 SF영화 맥을 끊어버린 망작. 한국 영화는 IMAX를 꿈도 꿀 수 없게 만든…” 작품이라는 오명을 쓴 영화다. 영화 7광구 평가는? 네이버 평점, 당연히 최악이다. 10점 만점에 3.34라는 어마 무시한 평점의 작품으로 ‘평생 보면서 기자 평론가 평점이 더 높은 영화는 처음이네’ 라는 관람객 평이 모든 걸 얘기한다. 사실 7광구 라는 곳을 … Read more

라디오탐심 – 라디오 키즈의 인문학 도서

라디오탐심 표지

​MBC강원영동 김형호 기자가 쓴 <라디오 탐심>을 추천한다. 저자는 세상의 모든 라디오를 다 모을 기세로 수집했고, 각각의 라디오에 대한 히스토리를 절묘하게 끄집어냈다. 그의 라디오 사랑이 모든 글에 그대로 묻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