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Crimson –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King Crimson

킹크림슨 69년에 시대를 앞선것 같은 이 앨범 커버는 공포에 질린 듯 한 얼굴을 표현한 것 같지만 공포가 아닌 편집증적 피해망상과 정신 분열을 포착한 것이다. 이 앨범 저변에 깔린 주제 의식과 음악들이 망상과 정신 분열이라는 일관된 주제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