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라 브루니(Carla Bruni) Story
모델 출신의 카를라 브루니의 데뷔 앨범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매우 좋았고, 그녀의 노력 또한 계속됐으며 6장의 정규앨범을 꾸준히 만들어왔다. 자신이 직접 어쿠스틱기타를 연주하고 자신이 직접 쓴 가사와 곡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였다.
모델 출신의 카를라 브루니의 데뷔 앨범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매우 좋았고, 그녀의 노력 또한 계속됐으며 6장의 정규앨범을 꾸준히 만들어왔다. 자신이 직접 어쿠스틱기타를 연주하고 자신이 직접 쓴 가사와 곡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였다.
로랑 불지(Laurent Voulzy)는 1969년부터 현재까지 50년이 넘는 활동 가수가 정규앨범이 9장이라면 믿겠는가? 심지어 1969년 RCA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첫 번째 앨범이 나온 시기는 10년 뒤인 1979년이었다. 느리지만 아름답다.
엘리 세문 앨범 전체가 풋풋한 감성이 묻어나는 포근한 멜로디와 달달한 노래다. 프렌치팝 스타일의 보사노바 음반인데 그의 나이 40을 앞둔 39살에 가수로 데뷔한 격이다.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에 실제로 프랑스 사람들에게는 충격으로 다가 왔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