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bie Dupree – Steal Away
로비 듀프리(Robbie Dupree)는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다. 히트곡으로는 “Steal Away”와 “Hot Rod Hearts”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두 곡 모두 1980년대 초반 차트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뒀다. AOR, 요트록
로비 듀프리(Robbie Dupree)는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다. 히트곡으로는 “Steal Away”와 “Hot Rod Hearts”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두 곡 모두 1980년대 초반 차트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뒀다. AOR, 요트록
푸른 눈을 가진 백인이 하는 흑인 소울 음악 블루아이드소울(Blue Eyed Soul)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 중 서른에 가까운 늦은 나이에 데뷔한 바비 콜드웰(Bobby Caldwell)은 백인 가수였음에도 단 한곡의 노래로 흑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캐나다출신 키보디스트가 세계적인 프로듀서가 되기까지의 과정. 데이빗 포스터(David Foster)의 두번째 이야기. 그가 거쳐간 밴드 이야기다. 스카이락(Skylark) 시절과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했던 에어플레이(Airplay) 시절의 이야기를 알아보자.
나이트플라이트(Niteflyte)는 마이애미 토박이 하워드 존슨(Howard Johnson)와 쿠바출신의 백인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샌디 토라노(Sandy Torano)로 구성된 펑키밴드다. 단 2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해체했다. AOR 추천.
캐나다 출신 가수 지노 바넬리(Gino Vannelli)는 그 이름에 비해 국내에서는 그리 유명한 가수는 아니다. 팝, 록, 어덜트 컨템포러리, 알앤비, 소울, 펑크, AOR, 재즈, 퓨전재즈, 클래식까지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추구한 뮤지션이기도 하다.
바토(Batteaux)는 보스턴 출신의 형제 로빈과 데이빗 바토(Robin & David Batteau)로 구성된 듀오로 1973년에 발표한 앨범이 유일하다. 이 앨범은 시대를 초월한 앨범으로 왜 그들이 더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참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다양한 음악과 편안한 목소리 톤으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던 보즈 스캑스(Boz Scaggs)는 확실히 좋은 곡들을 많이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다소 저평가된 뮤지션이지만 그가 남긴 좋은 노래는 차고 넘친다. AOR 추천.
데이빗 포먼(David Forman)의 1집이자 마지막 앨범은 조금은 과소 평가된 앨범이라 아쉽기만 하다. 곡이 단순하지만 가사, 목소리, 구성, 피아노 연주 방식까지 적절하게 훌륭하다. Dream Of A Child의 멜로디와 깔끔함을 좋아한다.
확실히 스티비 우즈(Stevie Woods)는 과소평가된 음악가다. 포스트 디스코 시대와 팝의 황금기에 쏟아져 나온 수많은 명곡 틈바구니에 존재감을 제대로 못 보였을 수도 있고, 이주하고 활동한 곳이 미국도 아닌 독일이라는 장소도 생뚱맞은 느낌이다.
시티팝의 원류인 AOR을 정의 하게 만든 앨범이 하나 있다. 1974년 닉 디카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