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노시스 : LP 커버의 전설
안톤 코르빈 감독의 <힙노시스 : LP 커버의 전설>은 앨범 커버의 전성기를 열었던 영국의 전설적인 그래픽 스튜디오 힙노시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핑크플로이드, 레드제플린, 폴매카트니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를 제작하며 음악 산업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이름이다.
안톤 코르빈 감독의 <힙노시스 : LP 커버의 전설>은 앨범 커버의 전성기를 열었던 영국의 전설적인 그래픽 스튜디오 힙노시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핑크플로이드, 레드제플린, 폴매카트니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를 제작하며 음악 산업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이름이다.
브리티쉬 인베이젼 비틀즈가 60년대 최고의 시대를 보낸 뒤 그 뒤를 이은 팀은 단연 레드 제플린이었다. 늘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 했고 기존의 자신들의 음악을 뛰어 넘으며 새로운 시도를 마다하지 않았던 밴드였다. 레드제프린 4집은 그 정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