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속의 빈곤 : 마리아 엘레나, 샤프트

아이작 헤이즈 샤프트

풍요속의 빈곤에는 “Maria Elena”,“Shaft”,“짐과 제인의 전설”을 짬뽕시켜 표절한 노래였다. 노래제목처럼 “풍요속의 빈곤”은 어쩌면 음악적으로 풍요한 척 보이지만 창작력의 빈곤을 비꼬듯 노래제목처럼 된 것 같아 씁쓸한 곡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