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노시스 : LP 커버의 전설
안톤 코르빈 감독의 <힙노시스 : LP 커버의 전설>은 앨범 커버의 전성기를 열었던 영국의 전설적인 그래픽 스튜디오 힙노시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핑크플로이드, 레드제플린, 폴매카트니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를 제작하며 음악 산업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이름이다.
안톤 코르빈 감독의 <힙노시스 : LP 커버의 전설>은 앨범 커버의 전성기를 열었던 영국의 전설적인 그래픽 스튜디오 힙노시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핑크플로이드, 레드제플린, 폴매카트니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를 제작하며 음악 산업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이름이다.
턴테이블은 회전부와 톤암, 그리고 카트리지로 나뉠 수 있다. 벨트방식이니 다이렉트방식이니 하는 회전부를 어떻게 돌리는지도 중요하고 톤암과 카트리지도 중요하다. MM, MC 방식의 카트리지와 바늘 형태에 따라 소리도 제각각이다. 턴테이블과 카트리지 바늘.
만화영화 주제곡 LP를 꺼내봤다. 곰곰히 보다가 불현듯 든 생각으로 뽀로로 500장 한정발매 불티나게 팔리고 프리미엄도 미친 듯이 붙어 없어서 못 구할 것 같은데 이미 디즈니에서는 겨울왕국 LP도 있지 않은가? 만화영화 주제곡으로 만든 LP Vinyl
드라마나 영화는 안 봤지만 단지 노래 때문에 음반을 구입했다. 마이 데몬 OST LP다. 뉴진스가 예전 노래를 리메이크했다.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단지 노래만 보고 덥석 구입한 마이 데몬(My Demon) OST 이야기.
바토(Batteaux)는 보스턴 출신의 형제 로빈과 데이빗 바토(Robin & David Batteau)로 구성된 듀오로 1973년에 발표한 앨범이 유일하다. 이 앨범은 시대를 초월한 앨범으로 왜 그들이 더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중고 음반들을 구매하다 보면, 특히 예전 바이닐(Vinyl) LP음반 중에는 테이핑 되어 있는 음반들이 상당히 많다. 스카치테이프, 종이테이프, 검정테이프, 박스테이프 등등 그 종류들로 다양하다. 그리고 그중 최악의 경우는 바로 청테이프다. 제거가 안된다.
죽었다 깨어나도 앨범들을 절대 못채울것 같은 그룹이나 가수가 있다. 바로 비틀즈(Beatles)다. 영국에서 발매된 13장의 스튜디오 정규앨범과 미국에서 발매된 20장 정도의 정규앨범은 순서도 다르고 쟈켓도 아예 다른 것부터 굉장히 복잡하다. 바이닐 모으기
요즘은 비상금 집안곳곳에 몰래 숨겨놓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예전 중-고등학교 시절 판이 몇 장 없을 때 판 사려고 비상금을 LP자켓 안쪽에 꼭꼭 숨겨놨었다. 사고 싶은 음반이 있으면 그 비상금을 빼서 음반을 샀었다. 요즘 비상금 보관은 어떻게 하고 있나?
LP 바이닐 Vinyl 수집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는 100%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낄 것이다. 이 영화는 대중음악이 리스너에게 어떻게 ‘자기 얘기’로 스며드는지 잘 보여준다. 음악을 사랑하게 되는 리스너들의 찬가이자 리스너들을 위한 영화다.
후버(Hoover)는 일생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는데 이마저도 활동 당시 딱 한 장의 앨범을 남긴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LP Vinyl 앨범과 또 한 장은 은퇴 이후 판권이 다른 곳으로 옮겨지고 30년 뒤인 CD 시대에 뒤늦게 앨범이 발표됐다.